수입 유연탄 입찰방해 혐의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서부경찰서가 6일 입찰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A이사장은 수입 유연탄 24만t 입찰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A이사장이 폐수처리 약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고발장도 추가로 접수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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