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구성 ‘국제 존타 대구Ⅲ클럽’ 지역 6호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나눔 실천 단체인 ‘국제 존타 대구Ⅲ클럽’이 대구 6호 ‘나눔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9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리더스클럽은 공동모금회가 운영 중인 기부자 클럽으로 1000만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3년 내 1000만원을 기부키로 약정한 모임 및 단체를 뜻한다.
전미향 국제 존타 대구Ⅲ 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 활동을 적극 펼쳐 사회적·도덕적 책임을 다하는 모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존타 대구Ⅲ 클럽 가입으로 이달 현재 대구에는 대구시의사회, (사)담수회, (사)대구미래인여성, 영남오페라단, 대구로스터리연합회-씨로드 등 총 6개 단체가 나눔리더스클럽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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