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청도군외래산부인과 위탁의료기관 선정 위원회를 지난 6일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청도군 보건소외래산부인과 위탁의료기관 선정을 위해 최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경동 의료재단 대구 효성병원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병·의원 산부인과 전문의사 파견근무, 청도지역의 임산부 산전.산후 진료, 일반여성 산부인과 질환진료, 자궁암 검진 및 분만 산후조리원 연계, 그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산부인과 보건사업등을 추진하게 된다.
청도군 외래산부인과는 2016년 3월3일 개소했다.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환경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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