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10일 시청 직소민원실에서 싱가포르 한인외식협회와 영주농축특산물 싱가포르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싱가포르 내 한식당을 중심으로 대량 수요처 발굴이 가능해졌다.
현재 시와 협약을 체결한 한인외식협회는 싱가포르내 한식당 300여개가 등록한 단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고품질 영주콩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약속했으며 협회는 싱가포르 내 시장 개척 및 교민마켓 판로 확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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