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최근 장애인 거주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7일 장애인 거주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동절기 화재 등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회의에서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 복지시설의 화재·재난대비 계획을 재점검하고 특히 시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의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동절기 모의 대피훈련의 집중·반복 실시를 강조했다.
윤영란 시 복지국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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