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한국관광의 별’ 빛나다
  • 김우섭기자
울릉도·독도 ‘한국관광의 별’ 빛나다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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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자연자원부문 선정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 자연자원부문’에 울릉도&독도가 최종 선정됐다.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국내 최고의 자연관광자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0년(경주 밀레니엄파크 라궁), 2011년(하회마을, 청송 송소고택 등), 2012년(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영주 선비촌), 2014년(포항 죽도시장), 2015년(문경새재 도립공원,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 2016년(봉화 산타마을), 2017년(고령 K-Smile 지자체)에 이어 경북지역에서 한국관광의 별로 8회 연속 선정됐다.

 울릉도&독도는 매년 3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돼 있다.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해발986.7m)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 다양한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부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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