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경영빅데이터센터와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가 의료경영 빅데이터 활용 및 연구 활성화에 앞장선다.
대학 측에 따르면 최근 이 대학 의료경영연구센터가 아주대 경영빅데이터센터와 의료경영 빅데이터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용석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의료경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될 수 밖에 없다”며 “양 대학의 연구 협력은 의료경영 빅데이터 연구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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