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최근 포항우현 중해마루힐 센텀의 주택 전시관이 개관됐다.
　중해마루힐 센텀은 포항시 북구 우현동 산13-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명품 분양전환형 8년 임대아파트다.
　일반 분양아파트가 아닌 민간 장기 임대아파트 단지로 최소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 5% 이내로 임대료 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 및 그로 인한 이사 걱정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세금 부담도 없다.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해마루힐 센텀은 임대아파트 이상의 다양한 장점도 갖추었다.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 임대아파트와 다르게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임대아파트로써 일반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마감재,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 후까지 안심할 수 있다.

　중해마루힐 센텀은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4㎡ 주택형 단일 면적으로 총 550세대 11개동 규모,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16층 단지로 구성돼 있다.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학산근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동해 바다조망 및 공원뷰, 시티뷰 등이 가능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학군도 좋다. 중앙초등학교는 대로를 건너지 않고 도보로 3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며 포항고, 포항여중, 두호고, 창포중 등은 반경 1km 이내다.
　롯데백화점과 행정기관, 대형마트와 북부시장, 좋은선린병원, 포항시여성문화관 등이 근거리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좋다.
　도심과 시외,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새천년대로와 아호로, 소티재로의 교차점으로 포항IC, KTX포항역, 7번 국도 등 교통도 편리하다.
　또 단지에 최첨단 시스템이 접목돼 생활정보, 음악, 키즈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내진설계 1등급 아파트이면서 단단한 암반지대에 위치해 건물의 안전성이 높다.
　포항우현 중해마루힐 센텀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로 8년 동안 이사와 집값 걱정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며 “8년 후 거주자 우선 분양 전환으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