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 겨울철 가스 수요 급증에 대비, 수급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지난 겨울 강력 한파에 따라 하루 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한 만큼 올해에도 수요 급증에 대비, 최근 상황반 및 설비 긴급복구 조직을 편성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 최근 전국 각 LNG 기지 및 지역본부 관리소 등에 대해 주요 가스 설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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