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 한마리가 11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서방 약 4km해상에 쳐 둔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혼획 된 밍크고래는 길이 5m30cm, 둘레 5m56cm로 죽은 지 1~2일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룡포수협을 통해 3700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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