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과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최근 일본후쿠이현 아와라시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제33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에서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 일본에서 국토교통성 관광청 타카시나 준 심의관을 각각 단장으로 정부 · 관광공사 · 관광 및 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양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와라시 사사키 시장은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역할과 고분군이 상당히 인상깊었고, 고령에 방문해보고 싶다” 고 말을 전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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