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경북도가 발표한 ‘2018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도내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포상과 개인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연중 실시된 경산시의 원가심사능력 전문성과 사업의 적정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정확하고 엄정하게 심사해 부실공사 방지 및 각종 민원 불편사항 최소화로 재정절감 등에 기여한 결과이다. 그동안, 감사담당관실에서는 ‘건설사업 업무 편람’과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 사례집’ 등을 발간했고, 계약원가심사 165건을 심사해 8억 원을 절감했으며, 2016년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도 도내 1위로 선정됐다.
추교원기자 chk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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