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우수·최우수’ 쾌거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2018년도 경상북도 주관 경관디자인 업무평가 옥외광고 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개선 및 옥외광고업무 개선실적 등 경관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올해 안동시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과태료부과와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영 및 옥외광고물 정책 시행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안동시는 올해 업무 평가에서의 우수상을 포함해 2015년도부터 4년 연속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평가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번갈아 수상하는 등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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