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익보호 솔선수범
시상금 3000만원 전액 기부
시상금 3000만원 전액 기부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영가재활원 신수연 직원이‘제3회 사회복지실천가 대상’에서 ‘온새미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는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이 상은 받은 영가재활원 신수연 씨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은 물론 장애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솔선수범해 왔다.
특히 신수연 씨는 부상금 3000만원을 장애인을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해 진정한 사회복지실천가 다운 면모를 보여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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