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의회 맑은물공급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가 14일 오후 3시부터 시의회 3층회의실에서 ‘맑은 물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가 당면한 먹는 물 문제를 갖고 언론,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맑은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것”이라며 “개진된 의견은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앞으로 의정활동에 참고해 대구시와 시민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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