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파크골프클럽(회장 임성창) ‘2018년 정기총회 겸 회원단합대회’가 지난 14일 영덕읍 천전리 오십천 둔치 천전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7년 10월 40여 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영덕파크골프클럽은 2년 여만에 회원이 80여 명으로 불어나는면서 발족 당시 모구장인 천전피크골프장의 9홀 경기장을 올해 10월께 18홀 정규 경기장으로 면모를 일신하는 등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열린 회원 단합경기에서는 A그룹 1위 정도환, 2위 최상일, 3위 장태목, B그룹 1위 윤유자, 2위 이규달, 3위 우영환 회원이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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