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거 분류식사업 시행, 수질개선·시민 보건위생 향상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최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하수처리운영 및 하수관거 보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관리 예방훈련 등을 상시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안전관리 대응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하수관거 보급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해 2011년말까지 800억원을 투입하여 완료한 하수관거정비 BTL사업과 아포하수처리시설, 면소재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이 가시적인 효과를 봤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