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영상제·기자단 시상식
심사 거쳐 33편 작품 선정
6개교 우수 기자단 시상도
심사 거쳐 33편 작품 선정
6개교 우수 기자단 시상도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은 18일 웅비관에서 ‘제9회 경북학생영상제 및 2018 경북교육청학생기자단’ 시상식을 가졌다.
영상제는 도내 초중고 3개 부문에서 116편의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33편의 작품이 대상을 비롯해 금·은·동·장려상을 받았다.
초등부 대상에는 경주 용황초등학교 조유정 학생 등 4명이 출품한 ‘너와 나가’, 중등부 대상에는 구미 해평중학교 윤소정 학생 등 4명의 학생이 출품한 ‘생일롤링페이퍼’가 선정됐다.
고등부 대상작인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 산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고등학생들을 가볍게 보는 어른들의 시각과 학생 본인의 시점을 토대로 그들이 격고 있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학교에서 기계적인 생활에 대해 솔직한 영상을 담은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 금오공고를 비롯해 6개교 우수 기자단학교와 올해의 청소년리포트로 선정된 6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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