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기해년 ‘첫 해’ 가장 먼저 뜬다
  • 허영국기자
독도, 기해년 ‘첫 해’ 가장 먼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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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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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26분, 두번째 울릉도
▲ 독도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 전경.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새해 첫날 가장 해가 일찍 뜨는 독도의 해돋이는 오전 7시26분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 새해 첫 날 해돋이는 독도에 이어 2번째 빠른 울릉도가 독도보다 5분 늦은 오전 7시31분에 시작된다.
 국내에서 가장 늦게 뜨는 곳인 서해 백령도는 독도보다 30여분 지난 7시57분이다.

 해돋이 관광명소인 포항 호미곳은 7시32분, 대구 팔공산은 7시36분이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를 맞는 울릉도에는 새해 첫 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울릉군의 해맞이 행사, 울릉수협의 첫 오징어 경매와 풍어제, 도동어촌계의 떡국나누기 행사, 울릉산악회는 섬 지역  최고봉인 성인봉(984m)정상에서 시산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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