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슬로건으로 성금 중인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지난 13일 영덕전기공사 백대완 대표가 연말연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대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으며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고루 지원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사용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