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지난 10월 3일 주택 화재로 배우자(국가유공자 故 김종문, 68세)를 잃은 국가유공자 유족 이모씨(65세, 영천시 문내동)을 방문해 재해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김대훈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와 상처를 안은 보훈가족이 재해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위로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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