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이 '2018년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내 최초로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사업장 시설개선과 경영지원 사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추가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썼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침체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년에도 예천사랑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등의 신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