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진로지도 워크숍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학생들의 진로개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이틀간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교수 및 교직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또 이번 워크숍 참가자 가운데 23명이 한국능률협회의 진로지도사 1급, 16명이 진로상담사 1급 자격을 각각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워크숍에 참가한 간호학과 조은정 교수는 “이번 워크숍이 학생 진로 지도와 관련한 체계적인 이론 및 상담 기법, 실전 취업활동 지원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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