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이 지난 19일 대외 경제 여건의 악화에도 수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 수출유공기업 6개 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업체는 ㈜에스티아이, 한국에스케이에프씰㈜, ㈜메가젠임플란트, ㈜에스테크, ㈜현대정밀, ㈜유니테크시스템 등 6곳이다.
이들 기업은 신기술개발과 품질 혁신, 신규 시장개척 등을 통해 매출 신장 및 수출 증대에 주력하고 있는 건실한 지역 중견·중소기업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세계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출증대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모든 지역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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