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자리 디딤돌사업 접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대구형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뽑는다.
23일 북구에 따르면 내달 2~9일 ‘2019 제1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 가운데 가족 합산 재산 2억원 이하, 가족 소득이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주민이다.
모집 규모는 총 215명으로 참가자는 4대보험 의무 가입 및 1일 시급 8350원을 지급받게 되며 주 5일, 28시간 이내(65세 이상은 15시간 이내) 기간 근무한다.
최종 참여 선발자는 내년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직전월 납부영수증 사본) 등 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65-26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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