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학생활’제목
 500여 명 학생 몰려

  
 
최병국 경산시장이 대경대학에서 `나의대학생활’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최근 대경대학에서 `나의대학생활’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최시장은 강의실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미래 변화에 대한 방향과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미리 예측해 남보다 먼저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교육·문화·산업·환경·복지가 잘 어우러진 세계를 향한 일등 역동도시 경산건설을 위한 계획과 비전에 대해 역설했다.
　또,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세계 제일의 대학도시 조성목표를 위해 대학테마파크 조성, 한류캠프타운 조성, 외국인 기숙사, 한국어 연수원, 문화 공연시설, 체육시설 등을 확충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경산의 13개 대학 11만3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주소를 실 거주지인 경산으로 옮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