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수요관리·주차질서 확립 등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가 올해 대구시의 교통업무 평가에서 관련 분야 최다 우수 기초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대구시 교통업무 평가에서 ‘2018년도 교통사고 30% 줄이기’ 최우수상, ‘교통 수요관리’ 우수상, ‘주차질서 확립’ 최우수상 등 최다 수상 지자체로 뽑혔다.
중구는 홍보 캠페인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교통사고 30% 줄이기 등 교통 행정에 좋은 성과를 거둬 최다 수상 지자체가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인 교통 시책을 추진,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