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와 안동대학교, 구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학 간 자원공유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티셔츠 및 에코백 페인팅 봉사활동 시간도 가졌는데 국제개발구호단체인 더프라미스 대구경북본부를 통해 해외 구호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몽골에서 온 바야르첸겔(24·안동대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다른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만나서 교류도 하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한국을 조금 더 알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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