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 상줄동 출신 출향인사 정해대(72)씨가 고향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서 거주하는 정 씨는 영주산 쌀 20kg 140포(74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4일 영주시에 기탁 했다.
그는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고향의 소외계층이 힘든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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