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정자립도 98% 수준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내년 재정자립도가 98% 수준으로 완전 자립을 코앞에 두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0년 완전자립화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연구원이 2007년 설립 이래 활발한 기반 조성, 연구개발, 기업지원 활동으로 금년 예산 12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 예산으로 332%가 증가한 419억원을 조기 확보하는 성과를 도출한 것.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 213억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79억원 등 중대형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금년 13명을 신규 고용한데 이어 내년 6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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