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2018년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군은 이번평가에서 시·군 기관부문 최우수상, 공무원부문 투자유치담당 여운희 우수상, 투자기업부문 튤립인터내셔널㈜ 정영호 대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예천 제2농공단지에 수도권 이전 기업인 튤립인터내셔널㈜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500억원의 대규모 추가 투자유치와 26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내 23개 시·군 중 최고상인‘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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