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센터 운영 2년 실적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일자리센터가 올해 106명의 학생을 대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 운영 2년 만에 이룬 실적이다.
27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올해 총 144명의 맞춤형 취업지도 지원자를 받아 106명의 학생들을 희망하는 기업 및 직종에 취업시켰다.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에 선정된 후 취업전문가와 산업체 출신 교수 등이 재학생 등에게 다양한 밀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한 결과다.
김강렬 영남이공대 일자리센터 팀장은 “학생들에게 맞춤식 취업 지도를 통해 각 기업별 원하는 인재역량 양성에 적극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직종별 전문반을 운영, 더욱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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