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27일 오전 대구국제공항에서 열린 연간 이용객 400만 명 달성 기념행사에서 400만 번째 이용객 일본인 여성 마스다 마키(36·가운데)씨가 축하의 꽃다발을 들고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대구시·국토교통부·제주항공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00만 번째 이용객에게는 꽃다발을 비롯해 기념품과 국제선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대구국제공항은 1961년 공항 개항 이후 57년 만에 이날 연간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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