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 24일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018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의정유공대상은 한 해 동안 주민화합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의정 활동에 적극 참여해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김천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김세운 의장은 “올 한 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정 참여로 자치의정 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김천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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