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맞아 결빙으로 내년 2월말까지 중단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는 동절기를 맞아 중앙상가 실개천 운영을 지난 12월 26일부터 중단, 내년 2월말까지 계속 중단한다.
시는 중앙상가 실개천이 동절기를 맞아 결빙 등으로 인한 안전시고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손정호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 중앙상가 실개천 운영 일시 중단에 따라 쓰레기 투기 등이 우려된다” 면서 “물이 흐르지 않는 실개천에 쓰레기 등 오염물질 투기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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