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네오미피부과서 새로운 나를 만나보세요
  • 이경관기자
대구 네오미피부과서 새로운 나를 만나보세요
  • 이경관기자
  • 승인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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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약 스테로이드 사용↓
진균 KOH 검사 등 시행
현미경 시스템 구축 등 호평
▲ 이준호 대표원장.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최근 코리아 뷰티가 각광받으면서, 각종 뷰티제품부터 다양한 미용시술 등 국내 피부미용계 또한 뜨겁다.
 대구에 새로운 나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피부과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대구 달서구 조암로에 위치한 네오미피부과. 네오미피부과는 ‘새로운 나를 만나는 즐거움’이란 뜻을 담고 있다.
 피부질환은 많은 경우 만성 경과를 보이며 난치성 질환도 허다하다. 또 겉으로 보이는 소견만으로 대충 진단하면 오진으로 이어져 잘못된 치료를 계속 반복하게 되어 부작용만 초래하고 병은 낫지 않는다.
 스테로이드는 운동선수들의 근력강화에 악용돼 유명해지기 전부터 내과, 신경과 등등 의료계 전반적으로 많이 사용됐고, 만성 피부질환에 오랫동안 이용되면서 소위 ‘독한 약’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 복용하면 얼굴이 붓고 몸통에 살이 찌고, 팔 다리는 가늘어지며 당뇨병, 골다공증 등을 유발한다.
 이러한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이기 위해 네오미피부과는 진단 과정에서부터 진균 KOH 검사, 우드등 검사, 피부조직검사 등을 시행해 진단율을 높였다.
 또한 피부현미경 검사를 통해 직접 피부 병변을 1000배로 보면서 상담을 하고, 조직검사 후 직접 슬라이드를 보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현미경 시스템을 갖춰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최신 더모스코피를 5년 전부터 도입해 피부암을 조기 감별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점이나 검버섯인 줄 알고 제거하러 왔다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등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꽤 있다.
 네오미피부과는 종괴 절제 수술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SP dynamis pro 레이저 등을 통해 사후 발생하는 요철 및 색소 흉터도 적절히 치료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비단 피부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기울이는 노력뿐만 아니라 미용적으로 고민하는 환자들과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상세한 상담을 원장이 직접 진행하여 각 치료의 효과와 한계점 등을 솔직 담백하게 알려준다.
 항노화 치료에 특히 강점을 보이는 네오미피부과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얼굴의 변화들 즉, 피부탄력의 저하와 주름, 지방의 꺼짐과 쳐짐의 치료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단순히 ‘주름엔 보톡스’, ‘꺼지면 필러’ 가 아니라 피부과전문의로써 피부의 구조와 지방층과 구획 등을 잘 알고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눈 밑에 튀어나오는 지방을 레이저로 간단히 제거하는 ‘심플 레이저 눈밑지방술’을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한편 네오미피부과는 경찰청, 국방부와 피부과의사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랑의 지우개’ 봉사에 적극 참여, 한 순간의 방황과 잘못된 선택으로 자신의 몸에 문신을 새겨넣고 평생을 후회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군 복무 장병을 대상으로 무료로 문신을 제거해 꿈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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