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새벽을 여는 호미곶 동해바다위로 붉고 힘찬 태양이 솟아 오른다. 새해의 희망과 꿈이 한덩어리가 되어 붉은 불기둥으로 솟아오르고 있다. 기해년 새해 저 둥근 해처럼 둥글둥글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뜨거운 열정이 꿈틀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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