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8일까지 인증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가 민원실 환경 및 서비스 운영 등 민원행정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
1일 수성구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 18일까지 3년 간이다.
2018 국민행복민원실에서는 신규 12개 기관 및 재인증 8개 기관 등 전국적으로 총 20개 기관이 포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원실은 구민들과 최 접점에서 행정을 펼치는 곳으로 기관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18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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