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외서초등학교(교장 장인숙)는 경북도교육청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8회 맞춤형자율장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외서초 교사들은 맞춤형자율장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제적인 교육문제들을 해결하고 전문가적 소양이 신장되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로 평가 받았다.
따라서 외서초등학교는 지난 한 해 동안 작은 학교의 교육 현장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교사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필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현장맞춤형자율장학을 추진, 학생활동중심수업과 교육현장에 맞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연구 주제로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 성과를 보인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유의미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교사들의 교육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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