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억 부과…징수율 99%
행안부장관 우수기관 표창
행안부장관 우수기관 표창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의 2018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등에 오른 쾌거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자치단체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와 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세입확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우수 자치단체 광역시도 각 2개, 시군구 각 7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경북도는 미수납금 징수 독촉, 과태료·과징금 징수, 과오납금 최소화 등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153억원이 오른 1526억원을 부과해 99%의 징수실적을 거둬 월등히 높은 징수율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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