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위생취약 업소 식중독 예방 점검
  • 김무진기자
북구보건소, 위생취약 업소 식중독 예방 점검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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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겨울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위생취약 업소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

 3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과거 식중독 발생 및 지하수 사용 업소, 위생취약 식당 등 50곳을 집중 살펴본다.
 점검에서는 △지하수 수질 △청결 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및 음용수 관리 상태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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