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열린 기해년 첫 신병 수료식에서 할머니가 손주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해병대 창설 70주년이 되는 해에 열려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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