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달려라 왕발통’ 특허청 상표등록
  • 김영호기자
영덕 ‘달려라 왕발통’ 특허청 상표등록
  • 김영호기자
  • 승인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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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지난 4일 영덕군이 출원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달려라 왕발통’ 전동휠 체험장이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끝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의 상징인 영덕풍력발전소 발전기와 전동휠을 타는 사람 모형에 달려라 왕발통을 표기한 상표 디자인은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지난해 10월부터 전동휠 임대업 외 7건의 지정상품에 대해 출원서를 제출하고 변리사를 통해 상표등록을 추진해 왔었다.
 최희찬 소장은 “달려라 왕발통 상표등록으로 저품질 유사상호 등록으로 인한 영덕군의 브랜드 가치의 감소를 예방하고 전동휠 체험장을 영덕군 대표 관광상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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