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LR)이 일본에서 통했다.
9일 일본에서 출시된 오마이걸의 데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은 이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이번 라이브 투어는 티켓이 오픈한 이후 빠른 속도로 3개 도시의 전석이 매진되며 데뷔도 이전에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성공적으로 일본 데뷔를 마친 오마이걸은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3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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