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1일부터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가야읍과 다산면에 맞춤형복지팀을 기본형으로 추가 설치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로써 고령군은 8개 읍·면에 권역형 2개 팀과 기본형 2개 팀으로 총 4개의 맞춤형 복지팀의 공무원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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