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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칠곡·고령·성주 당협위원장 3파전김항곤·이영식·홍지만 압축, 내일 오후 4시 생중계 오디션
박명규기자  |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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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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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자유한국당은 지난 8일 공석인 대구·경북지역 8곳의 당협위원장 중 칠곡·고령·성주 등 3곳의 컷오프 결과를 공개했다.
 칠곡·고령·성주의 경우 지난 6일 1차 면접을 통해 김항곤 전 성주군수(2선)와 이영식(수성대 사회복지과 교수) 대경경제성장포럼 대표, 홍지만 전 국회의원(19대·대구 달서갑) 3파전으로 압축됐다.

 당협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유튜브(검색제목 ‘오른소리’),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한 공개오디션으로 선발한다.
 공개오디션은 △지원자간 상호토론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과 질의응답 △평가단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지역별로 1시간정도 실시한다.
 조강특위 위원과 평가단의 배점 비율은 60대 40이다.
 칠곡·고령·성주·고령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은 한국당 시민정치원 주관으로 오는 12일 오후 4시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당협위원장은 비록 1년 3개월 정도 당협을 이끌어 가는 자리지만 2020년 4월 21대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사실상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컷오프 결과 공개오디션 명단에 지역구 변경이나 탈·복당 전력이 있는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 데다 당협위원장 공모가 컷오프까지 비공개로 진행돼 당초 조강특위 인적쇄신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27일 개최되는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면 향후 정치 판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들 새 지도부는 임기가 2021년 2월까지로 재임 기간 2020년 열리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휘하기 때문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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