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까지 참여 대상자 모집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 등으로 언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건강검진 결과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잠재적 만성질환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진다.
북구는 7일부터, 남구는 14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해 4월부터 6개월 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 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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