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다양한 무대기회 제공
2년간 지역 음악인 처우개선
2년간 지역 음악인 처우개선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이하 포항음협)는 13일 박성희<사진> 지부장이 연임됐다고 밝혔다.
포항음협은 13일 포항의 한 식당에서 총회를 갖고, 제13대 지부장으로 활발히 활동해 포항음협의 위상을 드높인 13대 박성희 지부장을 14대 지부장으로 추대했다.
특히 침체돼 있던 포항음협을 활성화하는 한편 포항음협 회원들에게 다양한 무대 기회를 제공해 지역 음악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박성희 지부장은 “음악은 오래 전부터 대중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왔다. 침체된 지역경제와 암울한 미래 속에서도 지역민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포항음악협회가 선물같은 음악을 전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저를 믿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투명하고 건강한, 성장하는 포항음협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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