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일자리 참여자 모집

14일까지 신청 접수
숲가꾸기패트롤도 선발
21일까지 근로자 모집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은 6개 시·군의 국유림을 산불, 병해충 등 산림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2019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각종 산림피해의 예방과 신속한 복구 및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한 2019년도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를 각각 모집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72명의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산림병해충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예찰단 17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는 이달 14일까지, 5명의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는 오는 21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시훈 소장은 “2개 사업을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산림을 지키고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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