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련 단체 대상 1000·2000만원 보조금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오는 2월 14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 스스로 기획 및 참여해 입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관련단체에선 공동주택간 교류협력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응모대상 사업유형은 개별 공동주택의 경우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관리비 절감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7개 분야다.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공동주택 우수사례 발표 등 공동주택간 교류협력 분야다.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 중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1000만원 이내,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2000만원 이내의 보조금(총 지원예산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건축주택과(053-803-69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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